27~28일 제주·남부 지방에 비… 건조한 날씨 속 화재 주의
작성일 : 2025.02.22 19:59
작성자 : 사회부
다음 주(24~28일) 전국이 점차 온화한 기온을 되찾으며 주 후반에는 낮 기온이 10도를 웃돌 전망이다. 한파가 한풀 꺾이면서 겨울철 완연한 추위도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7~28일에는 제주도를 비롯해 전남과 경남 지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전국적으로 대기가 여전히 건조해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 기온은 다음과 같다.
서울은 24일 -6도에서 4도까지 오르며 점차 기온이 상승해 28일에는 2도에서 1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인천은 같은 기간 -5도에서 3도, 이후 2도에서 9도로 회복될 전망이다.
강원 내륙과 산지는 여전히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지만, 낮 기온은 점차 오름세를 보인다. 춘천은 24일 -11도에서 5도였으나, 28일에는 -3도에서 12도로 예측됐다. 강릉은 같은 기간 -5도에서 8도에서 점차 올라 3도에서 15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도 전반적으로 기온이 오른다. 대전은 -7도에서 6도로 시작해 28일 0도에서 14도로 예측됐다. 청주도 비슷한 흐름으로, -7도에서 5도였던 기온이 0도에서 13도까지 올라간다.
남부지방 역시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광주는 24일 -4도에서 5도였으나, 28일 1도에서 13도로 예측됐다. 부산과 울산, 대구는 낮 최고 기온이 15도까지 올라가면서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는 주중 기온이 계속 상승해 28일에는 최저 7도, 최고 15도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주 후반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겨울철 추위가 한층 완화될 전망”이라며 “다만 대기가 건조한 만큼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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