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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호 서울특허번역센터 대표, 경제부총리 표창 수상

IP번역 전문 인력 양성과 산업 발전 기여… 36년 업적 인정받아

작성일 : 2025.02.21 14:48

작성자 : 이세근

김근호 서울특허번역센터 대표가 2월 21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 지식재산(IP)서비스 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IP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 대표는 1988년부터 지식재산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내 최초의 IP번역 전문업체를 설립하는 등 36년간 산업 발전을 이끌어왔다. 해외시장 개척, 번역 품질 향상, 전문 인력 양성, 업계 협력 강화 등의 노력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됐다.

김근호 서울특허번역센터 대표

IP서비스 해외시장 개척… 글로벌 경쟁력 강화
김 대표는 IP번역 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2009년 일본특허번역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국내 번역업체들이 일본과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010년부터는 일본·중국 특허정보 컨퍼런스 등 국제 IP행사에 참가해 한국 IP서비스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국내 IP번역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번역 품질 향상과 표준화 주도… 업계 연구 활성화 기여
IP번역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김 대표는 2014년부터 ‘지식재산 번역 포럼’을 기획·개최하며 업계 연구 분위기를 조성했다. 2018년에는 ‘번역 원문의 결함에 대한 대처방안 연구’를, 2022년에는 ‘IP번역 이슈’를 발표하며 IP번역업계에 중요한 논의를 이끌어냈다.

2024년에는 ‘한국지식재산번역연구회’를 공동 설립하며 IP번역의 표준화와 품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IP번역 전문 인력 양성… 350명 이상 배출
김 대표는 IP번역 인재 양성에도 앞장섰다. 2010년 특허청이 발간한 ‘지식재산 번역 가이드라인’의 주저자로 참여했으며, 2017년에는 ‘한-영 지식재산번역 실습(600제)’을 공동 저술해 실무교육에 기여했다.

2013년부터 2024년까지 특허청과 서울시의 취업 연계형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기획·운영하며 약 350명의 IP번역 전문가를 배출했다. 또한, 2013년 ‘지식재산 번역사’ 자격검정 제도를 도입해 IP번역 전문 인력의 검증 체계를 구축했다. 2017년부터는 검정위원장을 맡아 시험 출제·채점까지 총괄하며 공신력을 높였다.

IP서비스업계 협력 촉진… 공동사업 주도
김 대표는 IP서비스 산업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도 기여했다. 2008년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창립발기위원으로 활동하며 협회 설립을 주도했고, 초대 이사를 맡았다. 2023년부터는 다시 협회 이사 및 지식재산번역 분과위원장을 맡아 업계 간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2011년에는 IP번역 전문업체들의 협력체인 ‘IPT컨소시엄’ 설립을 주도했으며, 이를 통해 다수의 공동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특허청의 한국특허영문초록(IPA) 사업을 공동 수주·수행하며 최고 평가를 획득했다.

IP서비스 산업 발전의 주역… 지속적인 혁신 기대
김 대표의 공로는 IP서비스 산업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번역 품질 향상과 인력 양성, 해외시장 개척 등 다방면에서 기여하며 업계를 이끌어왔다.

이번 경제부총리 표창은 그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앞으로도 IP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한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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