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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모교 건국대 졸업식서 축사

제137회 학위수여식 참석…“미래를 개척하는 도전 정신 강조할 듯”

작성일 : 2025.02.20 21:32

작성자 : 사회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모교인 건국대학교 졸업식에서 축사를 한다.

인사말하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건국대는 20일 "서정진 회장이 21일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37회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축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공학과 77학번인 서 회장은 애교심이 깊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여러 차례 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하며 후배들과 소통해왔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원-헬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건국발전기금’으로 10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 IMF 위기 속 창업,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

1957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서 회장은 인천 제물포고를 졸업한 뒤 건국대 산업공학과를 거쳐 같은 대학 산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삼성전기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대우자동차로 자리를 옮겨 임원직을 수행했다.

그러나 IMF 외환위기 당시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퇴사했고, 1999년 바이오 사업에 도전하며 셀트리온의 전신인 ‘넥솔’을 설립했다.

셀트리온은 이후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 개발에 성공하며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에는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를 개발해 화제가 됐다.

서 회장은 강력한 리더십과 도전 정신으로 셀트리온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축사에서도 졸업생들에게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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