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외환위기 배경…청년 사업가의 성장기 그린다
작성일 : 2025.02.18 14:35
작성자 : 문화부
배우 이준호와 김민하가 tvN 새 시대극 태풍상사에서 호흡을 맞춘다. tvN은 18일 태풍상사 제작 소식을 전하며 두 배우의 캐스팅을 공식 발표했다.
![좌측부터 이준호·김민하 [각 소속사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0218092300005_01_i1739856966.jpg)
이 작품은 1997년 외환위기(IMF) 사태를 배경으로, 아버지가 남긴 중소기업 ‘태풍상사’를 지키려는 청년 사장의 성장기를 담는다.
극 중 이준호는 주인공 ‘강태풍’ 역을 맡는다. 철없던 시절, 압구정에서 ‘오렌지족’으로 유유자적한 삶을 살았던 그는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태풍상사의 대표 자리에 앉으며 변화하기 시작한다. 따뜻한 심성과 강한 책임감, 도전 정신과 성실함을 지닌 인물로, 험난한 현실 속에서 점차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민하는 태풍상사의 경리 직원 ‘오미선’으로 분한다. 회사에서 컵 설거지와 청소, 영수증 정리 등 잡무를 도맡고 있지만, 언젠가는 당당한 ‘커리어우먼’이 되겠다는 꿈을 품고 살아간다. 평범하지만 강인한 현실 청춘을 대변하는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태풍상사 제작진은 “험난한 파도를 먼저 넘었던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조명한 작품”이라며 “그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찬 에너지와 용기를 나눌 수 있는 작품으로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준호와 김민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tvN 태풍상사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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