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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KeSPA, ‘e스포츠 지역 리그’ 연내 출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터널 리턴·FC 모바일 종목 선정

작성일 : 2025.02.17 20:20

작성자 : 산업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KeSPA)가 지역 기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e스포츠 지역 리그(가칭)’를 올해 안에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표된 ‘2024~2028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지역 e스포츠 생태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대회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신설됐다.

제16회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개회식 [한국e스포츠협회(KeSPA) 제공]

◇ 국산 게임 포함 3개 종목 선정

올해 리그 종목으로는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크래프톤) ▲ 이터널 리턴(님블뉴런) ▲ FC 모바일(넥슨코리아) 등 3개가 선정됐다. 선정 기준은 국산 게임과 국제대회 채택 종목을 고려해 결정됐다.

새롭게 출범하는 e스포츠 지역 리그는 기존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와는 별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지역 기반 선수와 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5월 개막… 지역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

대회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온라인과 지역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이터널 리턴 종목의 경우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대회 운영 방식과 구체적인 일정은 추가 발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24일 e스포츠 지역 리그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 지방 체육단체, 지역 공공기관, 종목사 선정 파트너 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보다 구체적인 대회 운영 방안을 공개하고, 지역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e스포츠 지역 리그 출범은 수도권 중심의 e스포츠 환경에서 벗어나, 지역 기반의 e스포츠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와 협회는 대회를 통해 지역 유망 선수 발굴과 e스포츠 문화 확산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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