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웅, 유소년 이사 맡아 배구 승강제 정착 추진… 여성 임원 비율 역대 최고
작성일 : 2025.02.13 21:39
작성자 : 스포츠부
대한배구협회가 제41대 임원진을 발표하며 유소년 배구 발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변화를 예고했다. 협회는 13일 최태웅 SBS스포츠 해설위원을 유소년 이사로, 박미희 KBSN스포츠 해설위원을 여자부 경기력향상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태웅 이사는 선수 시절 스타 플레이어로 활약했고, 프로배구 감독을 역임한 경험이 있다. 협회는 그를 유소년 이사로 임명하며 "유소년 배구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인 배구 승강제 리그를 정착시키기 위한 인선"이라고 설명했다.
박미희 해설위원도 선수 출신으로, 프로배구 여자부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협회는 "여자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적임자"라며 그를 경기력향상이사로 선임했다.
제41대 임원진은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3연임에 성공한 오한남 회장을 포함해 신임 임원은 16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여성 임원은 8명으로, 전체의 25.8%에 달한다. 이는 대한배구협회 역사상 가장 높은 비율로, 협회는 "양성평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구성"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요한 전 국가대표 선수가 홍보이사로 합류하는 등 배구계 스타 출신 인사들이 협회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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