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지만 오후부터 구름 많아… 중서부 미세먼지 밤에 ‘나쁨’
작성일 : 2025.02.13 21:35
작성자 : 사회
14일 밸런타인데이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의 낮 기온이 7~12도까지 올라 비교적 온화한 기온 분포를 나타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내려가지만, 낮에는 10도까지 오르며 비교적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하늘은 오전에는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비 소식은 없어 야외 활동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밤부터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이지만, 오후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 정체로 인해 수도권·세종·충북·충남 지역은 밤에 ‘나쁨’ 수준까지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다가 다음 주 중반부터 차츰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날씨와 미세먼지 변동이 예상되는 만큼, 실시간 기상 정보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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