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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버스 안 말다툼 후 20대 여성 흉기로 위협… 50대 남성 경찰 조사

창문 닫다가 시비 붙어… 버스에서 내린 여성 뒤따라 범행

작성일 : 2025.02.13 21:34

작성자 : 사회부

부산에서 50대 남성이 버스 안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부산 사상경찰서는 13일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 35분쯤 부산 사상구 한 거리에서 2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보이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사건 발생 전 같은 시내버스를 타고 있었다. 당시 A씨가 창문을 닫는 과정에서 B씨의 팔에 창문이 부딪히면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말다툼은 버스 안에서 끝나지 않았다. A씨는 버스에서 내리는 B씨를 뒤따라가 흉기를 꺼내 보이며 위협했다.

A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문제의 흉기는 등산할 때 과일을 깎기 위해 지니고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추가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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