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 10-2 압승… 결승서 중국 또는 일본과 격돌
작성일 : 2025.02.13 21:32
작성자 : 스포츠부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에 올라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18년 만에 대회 정상 탈환을 노린다.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 소속)은 13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카자흐스탄을 10-2로 완파했다. 스킵 김은지를 중심으로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대표팀은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상대를 몰아붙였다.
이 승리로 한국은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에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한국 컬링이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마지막으로 정상에 오른 것은 2007년으로, 이후 줄곧 강팀으로 평가받았지만 결승 무대에서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결승전은 14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국은 중국과 일본의 준결승전 승자와 맞붙어 우승을 다툰다. 대표팀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결승까지 오른 만큼, 금메달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18년 만의 정상 복귀를 꿈꾸는 여자 컬링 대표팀이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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