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15도까지… 바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 더욱 낮아
작성일 : 2025.02.09 22:57
작성자 : 사회부
월요일인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강원·충청·전북·경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상태로, 출근길 보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 지역은 낮에도 영하권을 기록하며 추위가 이어지겠고,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도, 인천 1도, 대전 4도, 광주 4도, 부산은 7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보인다”며 “출근길 보온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예상되며, 충남 서해안과 충남권 북부 내륙, 충북, 전북 서해안에서도 간헐적으로 눈이 내릴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돼 공기 질 걱정은 크지 않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는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1.0∼3.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다소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동해 먼바다에서는 최대 3.5m까지 파도가 높아질 수 있어 항해나 조업에 나서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맹추위가 계속되는 만큼, 야외 활동 시 보온에 신경 쓰고 빙판길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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