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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수상

골든글러브 고배 뒤 첫 수상, 글로벌 인기 입증

작성일 : 2025.02.09 22:54

작성자 : 문화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으며 다시 한번 글로벌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오징어 게임2' [넷플릭스 제공]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CCA)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2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거머쥐었다. 함께 후보에 올랐던 파친코, 세나, 마이 브릴리언트 프렌드, 리디아 포에트의 법, 라 마퀴나, 시타델: 허니 버니, 아카풀코 등은 아쉽게 수상하지 못했다.

한국 드라마 최초 2회 수상… 시즌1 이어 또다시 쾌거

오징어 게임은 2022년 시즌1으로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한국 드라마 최초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주연배우 이정재는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K-드라마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시즌2 수상으로 오징어 게임 시리즈는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두 차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의 의미는 더욱 크다. 오징어 게임2는 지난달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을 놓친 바 있다. 하지만 미국 주요 시상식인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다시 한 번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미국·캐나다 비평가들 인정… "강력한 서사와 연기력 돋보여"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을 주관하는 CCA는 미국·캐나다의 방송·영화 비평가 약 6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매년 작품성과 배우들의 연기력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크리틱스 초이스는 골든글로브, 에미상과 함께 미국 내 주요 시상식으로 꼽힌다.

CCA는 시즌 구분 없이 작품 자체를 평가해 후보를 발표하고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강한 몰입도와 탄탄한 서사,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음을 시사한다.

오징어 게임2는 전 세계적인 기대 속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즌1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만큼, 이번 수상으로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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