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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35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박차…도시 경관 체계화

"울주를 하나의 퍼즐로 맞추다" 미래상 설정…5월 최종 확정 목표

작성일 : 2025.02.06 17:38

작성자 : 문화부

울산시 울주군이 공공디자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2035 울주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작 [울산시 제공]

울주군은 6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5 울주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정한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계획으로, 이번 계획이 확정되면 2035년까지 장기적인 방향에 따라 추진되며 5년마다 재정비된다.

울주군 공공디자인 비전, "울주를 하나의 퍼즐로 맞추다"

이번 진흥계획의 핵심 비전은 **"울주를 하나의 퍼즐로 맞추다"**로 설정됐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 △배려와 편의를 더하다 △활력에 가치를 곱하다 △공감과 소통을 나누다의 3대 방향을 제시하고, 이에 맞는 실천과제(선도 사업)를 마련한다.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도시경관과 시설물 경계 명확화

공공디자인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도시경관과 공공디자인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하는 가이드라인도 마련된다.

  • 도시경관: 건축물, 사회기반시설, 도시구조물 등
  • 공공디자인: 공공시설물, 조형물, 지식재산권, 콘텐츠 개발 등

이러한 구분을 통해 공공디자인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도시경관 개선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실행계획…조례 제정·전담조직 신설 추진

공공디자인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조례 제정, 전담 조직 신설, 군민디자인단 운영, 지식재산권 통합관리방안 수립 등이 포함된 실행계획도 수립된다. 이를 통해 정책 추진의 지속성과 체계를 확보할 방침이다.

울주군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관계기관 자문과 의견을 수렴한 후 오는 5월까지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통해 울주군의 도시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이 완료되면 울주군은 정체성 있는 공공디자인을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보다 쾌적하고 조화로운 도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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