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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설주의보 발효…제설 비상근무 돌입

퇴근길 교통대란 우려…제설 인력·장비 총동원해 대응

작성일 : 2025.02.06 17:34

작성자 : 사회부

서울시는 6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설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이번 강설로 서울에는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시는 대설주의보 발효에 앞서 이날 낮 12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시와 자치구, 유관기관 등의 인력 4,926명과 제설장비 1,318대를 투입해 대응에 나섰다.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1가 교차로에서 시민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5.2.6

기온이 영하권을 유지하면서 도로 결빙 우려가 커지자 서울시는 주요 도로와 교량, 경사로 등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했다. 또한 본격적인 강설에 대비해 도로에 쌓인 눈을 신속히 제거하는 제설 작업과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열선, 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자동 제설 장비의 정상 가동 여부도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기상 상황과 관내 도로 폐쇄회로(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결빙이 우려되는 취약 구간에 대한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시는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감속 운행해야 하며, 보행자는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보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인 제설 작업을 신속히 시행하겠다"며 "시민들도 안전운행과 보행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추가 강설 및 기온 하강 시 즉각적인 추가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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