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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 확대…어린이 교통복지 강화

미취학 아동·초등생 대상 호출형 버스…이용자 증가로 추가 도입

작성일 : 2025.02.06 17:21

작성자 : 기술부

강원도 화천군이 어린이 교통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를 확대 운영한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 스마트폰으로 버스를 호출해 이용하는 방식으로, 도입 이후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추가 도입이 이뤄졌다.

화천군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 [화천군 제공]

6일 화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화천읍 권역 3대, 사내면 권역 3대 등 총 6대(21인승)의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기존에는 화천읍과 사내면에서 각각 2대씩 4대만 운영했으나, 이용 수요를 반영해 권역별 1대씩 추가 배치했다.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정해진 거점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호출하면 버스가 찾아가는 방식이다. 2017년 도입 첫해 이용자 수는 7,884명이었으나, 지난해에는 1만4,230명으로 크게 늘었다. 인구 2만3,000명 규모의 소도시임에도 해당 서비스를 스마트폰에 등록한 회원 수만 1,227명에 달한다.

화천군은 모든 셔틀버스에 동승 보호자를 배치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지원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아이들이 교통 불편 없이 원하는 곳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는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교통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서비스 도입이 확대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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