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중 유일한 초청… mRNA-LNP 기술 활용한 치료제 개발 성과 공유
작성일 : 2025.02.03 14:48
SML바이오팜이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4회 유럽 mRNA 기반 치료제 서밋(4th mRNA-Based Therapeutics Summit Europe)’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초청 연사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SML바이오팜은 자체 개발한 혁신적 mRNA 플랫폼 기술과 이를 활용한 치료제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글로벌 바이오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학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mRNA 기술이 백신을 넘어 항암제, 희귀질환 치료제, 감염병 치료제 등으로 확장되면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개최됐다. 모더나, 바이오엔텍, 사노피, 큐어백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해 차세대 mRNA 치료제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조명했으며, 최신 연구 결과와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업계 전문가들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며 협력 기회도 논의됐다.
SML바이오팜을 대표해 연단에 오른 안영찬 박사는 ‘생체 내 치료용 항체 개발을 위한 mRNA-LNP 기술 활용(Harnessing In Vivo Therapeutic Antibody Development Enabled by mRNA-LNP Technology)’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항체 치료제 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mRNA-LNP 기술이 항체 및 이중항체 치료제 분야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설명했다. 또한 최신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mRNA 기반 백신과 치료제의 발전 가능성을 논의하며, 미래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SML바이오팜의 생체 내 치료용 항체 개발 성과는 여러 글로벌 바이오 기업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남재환 SML바이오팜 대표는 “우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mRNA 및 LNP 기술이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어 뜻깊다”며 “이번 발표를 계기로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ML바이오팜은 지난해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과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mRNA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항암 백신, 희귀질환 치료제, 감염병 치료제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SML바이오팜의 연구 성과가 국제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로 평가되며, 향후 글로벌 협력 및 연구 확장을 가속화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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