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버스터미널 연계 노선 신설… 접근성 향상 및 서비스 확대
작성일 : 2025.02.01 14:28
작성자 : 사회부
강원 강릉시가 1일부터 관광형 자율주행차량의 노선을 개편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최첨단 모빌리티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노선은 강릉역과 버스터미널을 거쳐 오죽헌과 올림픽뮤지엄을 순환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KTX나 시외·고속버스를 이용해 강릉을 방문하는 이들은 바로 자율주행차를 타고 주요 관광지를 이동할 수 있게 됐다.
![강릉시 자율주행자동차 [촬영 유형재]](/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81738387831.jpg)
승객들은 추가 비용 없이 중앙시장, 교동택지, 강릉원주대, 종합운동장 등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노선의 자율주행차로 환승하면 경포호수, 경포해변, 안목해변까지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 교통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강릉시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연곡면사무소에서 삼산보건진료소까지 13km 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실버스’도 운영한다. 이달 중 시범운행을 통해 시스템을 안정화한 뒤 4월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실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 운수사업자가 직접 운영을 맡는다.
자율주행자동차 예약과 이용 문의는 온라인 홈페이지(https://lmo.kr/autoBusApp/index/?regionId=RGN0001) 또는 콜센터(1668-2115)를 통해 가능하다.
강릉시는 ‘2026 강릉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 개최 전까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총 55.5km 구간에 대한 서비스 확대도 추진 중이다.
임신혁 ITS추진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릉을 첨단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내일의 세상을 바꾼다 <오픈타임즈>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오픈타임즈' 검색
▶이메일: opentimenews@gmail.com
▶뉴스 제보: https://www.opentimes.kr
금주의 핫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