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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 트럼프 취임식 및 무도회 참석 소식에 신세계그룹주 강세

트럼프 장남 초청받은 정용진, 재계 유일 참석자 주목

작성일 : 2025.01.08 15:43

작성자 : 경제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오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과 당일 저녁 열리는 무도회에 참석한다는 소식에 신세계그룹 계열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8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IT 계열사인 신세계I&C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6.28% 상승한 1만6,71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 중에는 1만7,69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귀국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연합뉴스 제공]

그 외 그룹 주요 계열사 주식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다. 신세계푸드는 7.52% 상승했으며, 신세계는 1.00%,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39%, 이마트는 1.38%의 오름세를 보이며 그룹 전반의 주가가 긍정적 흐름을 나타냈다.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을 받고 취임식과 무도회 참석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무도회에 재계 인사로 초청된 것은 정 회장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달에도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에서 5박 6일간 체류하며 교류를 이어온 바 있다. 당시 그는 미국 현지에서 신세계그룹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논의하며 트럼프 당선인 측과 비공식적인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의 이번 행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려는 신세계그룹의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그의 참석이 미국 시장에서 그룹의 입지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함께 글로벌 경제 지형에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용진 회장의 미국행이 신세계그룹의 국제적 위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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