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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맞춤형 네일 스티커 '아이네일', 셀프 네일 시장 혁신

뷰티아이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프로그램 선정으로 기술력 인정받아

작성일 : 2024.12.17 18:36

작성자 : 이세근

셀프 네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뷰티테크 스타트업 뷰티아이디가 선보인 AI 기반 맞춤형 젤 네일 스티커 '아이네일(iNail)'이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고품질 네일 아트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뷰티아이디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되며 그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뷰티아이디의 대표 제품인 '아이네일'은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기존 젤 네일 시장의 문제점을 해소하며 새로운 뷰티 경험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특히 네일숍을 방문할 시간과 비용이 부족한 소비자들에게 혁신적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뷰티아이디 박상언 대표 20년 경력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따뜻한 발상

뷰티아이디의 시작은 박상언 대표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됐다. 박 대표는 "손톱이 작은 아내가 기존 젤 네일 스티커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며 아이네일 개발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네일숍의 높은 비용과 긴 시간, 손톱 크기와 모양에 맞지 않는 스티커로 불편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해결책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4년에 걸친 연구 끝에 탄생한 '아이네일'은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셀프 네일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AI가 구현하는 맞춤형 네일 스티커

'아이네일'은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손톱 모양과 크기를 정밀하게 측정한다.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손톱 사진을 촬영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최적의 크기와 곡률을 반영한 네일 스티커를 제작한다. 이 과정은 1만5000개 이상의 손톱 데이터를 학습한 AI 모델에 기반하며, 소비자 개개인에게 딱 맞는 맞춤형 핏을 제공한다.

네일숍 품질 그대로… 고급스러운 광택과 볼륨감

아이네일의 품질은 네일숍 수준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뷰티아이디는 네일 전용 신소재를 자체 개발해 제품에 적용했다. 박 대표는 "아이네일은 기존 젤 네일 스티커와 달리, 젤 네일 원료를 그대로 사용해 광택과 볼륨감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집에서도 네일숍에서 시술받은 듯한 완벽한 네일 아트를 경험할 수 있다.

디자인 선택의 폭 또한 넓다. 사용자가 직접 디자인을 선택하거나 네일 아티스트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네일 아트를 즐길 수 있다. 문구, 사진, 그래픽을 활용한 독창적인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시간 절약·친환경 가치까지 더한 혁신

아이네일은 단순히 아름다운 네일 아트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며 환경 보호에도 기여한다. 맞춤 제작 방식으로 불필요한 재료 낭비를 줄이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뷰티 시장의 새로운 길 열다

박상언 대표는 "아이네일을 통해 모든 여성이 자신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뷰티아이디는 앞으로도 기술과 뷰티를 융합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개인 맞춤형 뷰티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뷰티아이디의 성공은 AI 기술이 뷰티 산업과 결합하며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잘 보여준다. 특히 개인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 입증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네일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제공하며 셀프 네일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AI 기반 뷰티 기술의 발전이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어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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