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Home > 오피니언

해금 아티스트 허윤재, 전통 정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 ‘여민락, 파생’ 개최

공연 후 실황 음원·영상도 공개… “젊은 세대에 전통 음악의 중요성 전하고파”

작성일 : 2024.11.08 11:25

해금 아티스트 허윤재가 오는 11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민속극장풍류에서 해금의 독창성을 중심으로 전통 정악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공연 ‘여민락, 파생’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 정악인 ‘여민락’의 파생 과정을 탐구하고, 해금이 정악에서 담당했던 역할과 그 흐름을 조명하며, 새로운 해석을 더해 젊은 세대에게 전통 음악의 가치를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해금 아티스트 허윤재 ‘여민락, 파생’ 공연 개최

허윤재는 제24회 전국국악경연대회 관악 부문 은상, 제14회 대한민국 여성전통예술경연대회 기악부 금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실력파 해금 아티스트다. 깊이 있는 음악성과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전통 해금 기법과 곡의 감성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동시에 교육 활동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전통 음악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통 정악 ‘여민락’의 원곡을 바탕으로 한 해금 연주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허윤재는 고악보를 참고해 원곡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창작 정악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정악에서 해금의 역할을 깊이 탐구하여, 이 악기의 역사적 위치와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도 될 전망이다.

공연 후에는 리서치 과정을 담은 비교 악보집과 함께 공연 실황 음원이 멜론, 유튜브뮤직 등 주요 음악 플랫폼에 발매될 예정이다. 공연 영상은 허윤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며, 이를 통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관객들도 이번 공연의 의미와 감동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윤재는 이번 공연에 대해 “해금의 음색과 곡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정악을 계승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해금의 선율을 통해 전통의 깊이를 느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창작을 이어가는 과정이 단순한 재해석을 넘어 젊은 세대에게 전통의 가치를 전달하는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연 ‘여민락, 파생’은 15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공연 정보와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일의 세상을 바꾼다 <오픈타임즈>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오픈타임즈' 검색
▶이메일: opentimenews@gmail.com
▶뉴스 제보: https://www.opentimes.kr

X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 밴드 스크랩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