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전영현 부회장, "AI 대중화 시대 대비한 기술 리더십 강화 필요"
임직원 참여하는 나눔위크 캠페인도 동시 진행… 사회적 책임 실천
작성일 : 2024.11.01 10:48
작성자 : 오픈타임즈 경제부

한종희 부회장과 전영현 부회장은 공동명의로 발표한 창립기념사에서 "AI 대중화 시대를 맞아 더 철저한 미래 준비가 필요하다"며 AI가 향후 10년을 이끌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부회장은 "AI 기술은 이제 버블과 불확실성의 단계를 지나 상상할 수 없는 변화가 일상화되는 대중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면서 "특정 제품이나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삼성의 일하는 방식부터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까지 전방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고객을 위한 기술과 품질 확보의 중요성을 재차 언급하며, "기술 리더십은 우리의 본질이자 경쟁력의 근간이다. 임직원 모두가 품질 경쟁력에 한 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더욱 강화해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변화 없이는 어떤 혁신이나 성장도 이룰 수 없다"며,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강건한 조직을 만들어 나갈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한 부회장은 삼성의 기본 가치를 지키는 '준법 문화 확립'과 '상생 경영 실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모든 업무 과정에서 준법과 상생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우리가 쌓아온 저력과 함께 힘을 모아 삼성다운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자"며 감사의 뜻도 덧붙였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삼성전자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나눔위크 캠페인'도 함께 발표됐다. 나눔위크는 이날부터 2주간 삼성전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와 기부 프로그램으로, △나눔 키오스크 기부 △헌혈 △지역사회 봉사 △내년 기부 활동 사전 약정 등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액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의미로, 5년 연속 월 30만 원 이상 기부한 임직원을 '아너스클럽(Honors Club)'에 등재하는 프로그램도 신설됐다. 이는 지속적이고 성실한 기부 실천을 장려하고, 임직원들의 사회적 기여를 기념하기 위함이다.
삼성전자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AI 대중화 시대에 발맞춘 기술 혁신을 다짐하는 한편, 나눔과 상생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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